임영웅은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앨범인 "미워요"로 데뷔를 시작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하면서 실력과 인기를 검증받았고 2년도 안 되는 짧다고 할 수 있는 시간에 자리를 잡은 이례적인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성공가도는 2020년 미스터 트롯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미스터 트롯 실시간 문자 득표에서 25%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초대 진(1위)을 차지하였고 이후 트로트라는 범주를 넘어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가수 임영웅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임영웅 프로필
- 가수가 되기까지
- 스타 임영웅의 슬픈 가족사
- 임영웅의 성공가도
1. 임영웅 프로필
- 이름 : 임영웅(본관 예천 임 씨)
- 출생 : 1991년 6월 16일
- 고향 :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 신체 : 키 182cm, 몸무게 72kg, A형
- 데뷔 :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
- 학력 : 송우초등학교 - 갈월중학교 - 동남고등학교 - 경북대학교 남양주캠퍼스(실용음악과)
2. 가수가 되기까지
임영웅은 어릴 적, 축구와 태권도를 배웠다고 합니다. 당시 진로를 태권도 교육 쪽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음악 쪽으로 진로를 바꿨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시절 음악 학원에 간다는 친구를 따라간 일이 있었는데, 당시 친구는 학원 자체 시험에 떨어졌으나 오히려 본인이 만 합격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용음악과를 전공하면서 발라드를 꿈꾸었지만 발라드로 노래 대회에 나가면 상도 못 받고 심지어 박수도 못 받는 인기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발라드 가수를 준비하며 편의점,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며 데뷔 초에는 행사 스케줄과 병행해야 했던 관계로 군고구마 판매, 상하차 택배 아르바이트를 겸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포천시의 한 가요제에서 노래의 장를 바꿔 트로트로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르게 되었고 당시 최우상과 함께 엄청난 인기와 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트로트로 대부분의 노래 대회를 참석하게 되었고 나가는 족족 1등을 휩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2016년 "전국 노래자랑" 포천 편에 출연하여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트로트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하였으며, 같은 해 디지털 싱글 <미워요/소나기>로 데뷔하였고 2017년에는 <뭣이 중헌데>를 발표했습니다. 이후 "아침마당"에 출연해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그에게도 기회가 찾아온 건, 바로 2020년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면서 본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계기를 겪게 되었습니다.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는데 바로 이 프로그램에서 실시간 인기 투료 25%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최종 1위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전국은 임영웅이라는 스타에 열광하고 좋아하는 어마어마한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3. 임영웅의 슬픈 가족사
임영웅이 5살이 되던 해 아버지가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시며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아버지의 빈자리를 자연스럽게 어머니가 채우게 되었고, 어머니는 임영웅이 다른 친구들보다 부족함 없이 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키웠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경기도 포천에서 이용실을 하시며 열심히 임영웅의 뒷바라지를 하였으며 지금의 임영웅이 탄생하기까지 수많은 서포터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자신을 위해 뒷바라지를 해주신 어머니를 위해 미스터 트롯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엄마게 드렸다고 합니다. 또한 성심이 착한 임영웅은 어릴 적 이야기를 언급하며 성인이 된 후에 엄마가 좋은 분과 재혼을 하여 행복한 인생을 사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4. 임영웅의 성공가도
임영웅은 미스터 트롯 명예로운 1위라는 타이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사랑의 콜센터>, <봉숭아 학당> 등에도 나오며 여러 노래를 불러 꾸준한 사랑을 얻었습니다. 사랑의 콜센터에서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좋아하는 대중가요도 부르며 본인의 음색을 자랑했습니다.
임영웅이 이렇게 성공하기까지 세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 무대 체질 : 임영웅이 직접 인터뷰 내용 중 본인은 무대 체질이 맞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무대 위에서 떨어본 적이 없다고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 긍정적인 마음 : 임영웅은 누구를 만나도 항상 "건행"이라는 인사와 미소를 잊지 않습니다. "건행"이라는 표현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의 줄임말로써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마음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노력 : 임영웅은 노래 연습을 엄청 많이 한다고 합니다. 노래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게 불러본 후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소리를 찾아 익일 때까지 연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연습을 시작하면 노래 연습만 10시간을 훌쩍 넘기기 일쑤라고 합니다. 훌륭한 노래 실력이 기반이 되었기에 노래에 감점이 잘 표현되어 대중들에게 진심으로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과 함께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받을 받는 가수로 더욱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임영웅"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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