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대상, 신고 방법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꼭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 주식을 하며 수익이 발생했을 경우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의 과세 규정이 다르게 적용되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 및 계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미국주식 세금 종류
2.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대상자
3.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방법
4.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계산방법
5. 양도소득세 신고 의무 과태료
6. 양도소득세 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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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국주식 세금 종류

미국주식을 거래할 때 납부해야 하는 세금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양도소득세
2. 증권거래세
3. 배당소득세

 양도소득세

미국주식의 양도소득세는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서 얻은 이익에 대해 우리나라 정부가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은 특정 종목의 지분이 1% 이상인 경우, 10억 원 이상 보유한 대주주나 양도소득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반면, 미국주식의 경우 과세 규정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단, 양도소득세는 실제로 이익 실현한 금액에 대해서만 납부 의무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식이 아무리 크게 올랐어도, 매도하지 않을 시 양도세를 납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증권거래세

미국주식 매도 시 0.00051%이며, 중국주식은 매도 시 0.1%, 홍콩주식은 매수/매도 시 0.13%를 증권 거래할 때 납부하게 됩니다.

 

증권거래세는 거래할 때 납부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증권거래세는 납부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당소득세

배당을 받게 될 경우 받는 배당금에 대해서 세금을 납부하게 되는데, 해외주식을 보유한 국가에게 먼저 납부하게 됩니다.

 

해외 기업이 저는 배당이기 때문에 대부분 원천징수한 후 배당금을 입금시켜 주게 됩니다.

 

한국의 배당소득세는 15.4%로 배당소득세는 누진세처럼 발생하게 됩니다.

 

 

 2.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대상자

미국주식 양도소득세는 매년 1월 1일부터 그 해 12월 31일까지 미국 주식 거래로 얻은 전체 이익이 과세 대상으로 간주합니다.

 

미국 정부에 납부해야 하는 양도소득세는 없지만, 배당금에 대해서는 미국 정부에 15%의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이 세금의 경우 증권사에서 세금을 차감한 후 입금해 주기 때문에 별도의 계산은 필요 없습니다.

 

 3.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방법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납부는 다음 해 5월까지 홈택스에서 자진 신고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1. 국세청 홈택스 접속
2. 신고/납부
3. 양도소득세
4. 확정 신고

 

 

 4. 미국주식 양도소득게 계산방법

양도소득세는 보유하고 있는 해외 주식의 매도 가격에서 매수 가격과 거래 수수료 등을 모두 차감한 이익에 대해 부과합니다.

 

만약, 거래하는 종목 중 발생한 이익과 손실 금액을 모두 합하여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 거래로 1,000만 원 이득이 발생할 경우 250만 원의 기본 공제를 제외한 750만 원에 대한 22%인 165만 원의 양도소득세를 납부하는 것입니다.

 

 5. 양도소득세 신고 의무 과태료

만약 미국주식 거래 후 세금 신고 및 납부를 하지 않았을 경우 과태료가 발생하며, 신고기간 내에 양도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을 경우 20%의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또한, 부정한 방법으로 허위 신고할 경우 40%의 가산세가 추가됩니다.

 

세금을 미납하게 될 경우 미납세액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하루에 0.022%씩 추가됩니다.

 

 6. 양도소득세 절약 방법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약방법은 마이너스인 주식을 매도하여 총수익을 낮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손절한 종목을 다시 매수하여 손익 가격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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